Sisters Gukb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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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yeong-gu, Korea, Republic Of

Pork rice soup restaurant· Korean restaurant

Sisters Gukbap Reviews | Rating 4.2 out of 5 stars (8 reviews)

Sisters Gukbap is located in Suyeong-gu, South Korea on 56 Millakbondong-ro 27(isipchil)b, Millak-dong. Sisters Gukbap is rated 4.2 out of 5 in the category pork rice soup restaurant in South Korea.

Address

56 Millakbondong-ro 27(isipchil)b, Millak-dong

Price range

$$

Phone

+82517582737

Open hours

...
Write review Claim Profile

1

1113이이레

The food is fresh and the food is light. It's very nutritious And she's kind and service is very good I love the view I love jamagookbab

J

JunKiat Kwok

Excellent food, very good service, abit hard to locate though since its inside a person's house

J

jeong-ho yoon

good

W

Wesley Winfield

Delicious traditional pork soup from Busan

I

Ilia Yu

주택가에 있어서 초행길이라면 가까이 가기 전까지는 찾기 힘드실 수 있겠네요. 어중간한 시간에 가서 대기 없이 혼자 먹었는데, 국물이 아주 뜨겁게 펄펄 끓여서 나오는 타입이 아니어서 좋았어요. 제가 뜨거운걸 잘 못먹어서요. 순대국밥으로 주문 했고요. 일단 양념장을 소복히 올려주시는데, 부산 음식이 타지방에 비해 짠편인걸 생각하면 관광객분 입에는 많이 짜게 느껴질 수 있을 것 같아요. 평소 짜게 안드신다면 소복한 양념장은 한수저 정도 덜고 간을 보고 새우젓을 더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저는 짜게 먹는편이라 괜찮았어요. 주방에 성별을 말씀드리던데 성별따라 고기 부위가 조금 다르게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여자여서 그런지 담백한 살코기 부위 위주로 나왔어요. 순대는 일반 찰순대라서 순대국밥보다는 돼지국밥으로 추천 드려요. 고기잡내가 느껴지지 않은 국밥 만큼이나 함께 나온 겉절이와 머릿고기도 맛있었는데요, 나쁘지 않았으나 대기해서 먹을 정도인지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0

092고독한미식가

출장 2일차 점심으로 들른 곳.. 따로국밥에 수육 소 먹었습니다. 현지분들도 많이 오시는 듯하고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웨이팅이 있었습니다. 골목 내에 있는데 일방통행 헷갈려서 두바퀴인가 돌았네요ㅋㅋ 주차도 힘들었어요ㅠㅠ 부산에서 돼지국밥을 많이 먹어보진 않았지만 순대국이랑은 조금 다른 맑은 느낌이구요. 담백한 돼지육수맛과 다데기 덕분에 고추의 풋내가 나서 느낌이 신선한데 엄청 매운맛은 또 아니구요. 쌈장이 올려져나오는데 감칠맛은 확 사는데 호불호는 조금 있을 듯 싶네요. 저는 괜찮았고 덕분에 간이 맞춰져서 새우젓 쬐금 넣었어오. 시장 순대국같은 잡내는 없었구요. 찐한 느낌은 아닌 담백한 그런 맛이에요. 제 일행은 국밥먹을 때 돼지잡내를 좋아해서 오히려 아쉬워하더라구요. 봄동무침이 새콤하니 맛있어서 한번 더 먹었어요. 잘 먹고 갑니다

L

Lotus Blossom_연화향

수영구 주민이라면 다아는 줄서는 맛집 이지요 유명한 전주 조점례남문피순대 국밥과 비교했을 때 비슷한 맛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자매국밥이 조금 더 감칠맛과 깊은맛을 내는 듯 해요 코로나 이전엔 줄서는 손님에 재료 소진도 빠르고 항상 일관된 맛을 냈었는데 최근에 코로나 탓인지 고기 누린내가 날 때도 있네요.. 만약 양념이 많이 된 국밥보다 깨끗하고 맑은 국물의 본연의 맛을 살린 깔끔한 국밥을 원하신다면 광안리 쌍용예가 맞은편 밀양돼지국밥도 한번 들러보세요 (광안리 바닷가에 있는 밀양돼지국밥은 짝퉁인 듯 사장님께 죄송하지만 너무 맛없어요ㅠㅠ ) 쌍용 건너편 밀양돼지국밥집이 직접 만든 수제순대를 사용하구요 맑고 깨끗한 국물까지 다대기 넣지않고 새우젓과 부추만 조금 넣고 먹어도 맛나요 국밥 먹으러 갈 때마다 외국분들이 자주 앉아 계셔서 외국에 더 많이 알려진 국밥집인가? 했네요ㅎ 이곳은 지인집도 아니고 돈받고 광고하는 집도 아니고 블로그 후기보고 한번 들렀는데 지금은 이곳을 더 많이 가게되네요 작은 가게에 사장님 부부 두분이서 하시는데 친절 하고 정감 가는 맛집입니다

G

Ga young Bae

부산토박이친구가 추천해준 해장용국밥집인데 일요일 휴무라 매번 못 가다가 가보았어요. 우선 찾아가는데 광안 빌라촌밖에 안 보여서 여기에 식당이 있을까 의문이 드는 곳, 빌라촌 안에 있어요. 식당 내부도 그냥 가정집을 개조해서 만들었더라구요. 특이했습니다. 저는 국밥에 내장부분은 잘 못 먹어서 살코기로 주문했습니다. 오분도 채 되지않아 국밥이 나왔는데 비주얼에 놀랐어요. 쌈장과 다대기가 듬뿍 올라와있더라구요. 그 덕에 간은 따로 맞추지않어도 되긴한데 같이 나온 새우젓갈이 엄청 맛있었는데 쌈장을 조금 덜고 새우젓을 넣을 수 있는 간이 되면 조금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쌈장으로 인해 풍미가 굉장히 좋았고 김치와 고깃집에 나올만한 겉절이도 정말 맛있었어요. 같이 나온 비계부분은 제가 좋아하는 식감이 아니라 하나만 먹긴했는데 옆에 아저씨는 재래기와 같이 드시면서 반주하시더라구요. 간이 엄청 쎄서 위에 부담은 가겠지만 다음엔 양념을 반만 달라고 해서 새우젓을 넣어먹어보려구요. 맛있긴합니다. 직원분들도 다 친절하시구요.